NEWS&BLOG
보더리스 하우스의 최신 뉴스, 블로그 갱신정보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한 집에 모여 살면서
문화와 언어를 교환하는,
서울 속의 작은 지구!
저희는 문화교류 쉐어하우스
<보더리스 하우스 코리아>입니다!
안녕하세요!
보더리스 하우스 코리아입니다.
한 해 중에서도, 특히나 12월 말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들이 자주 있어서 더욱
행복하고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또 12월 말에는,
겨울의 낭만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한 가지!
바로 크리스마스가 있죠!
보더리스 하우스에도
크리스마스가 찾아왔어요!
만인이 사랑하는 겨울의 백미!
크리스마스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없죠.
저희 보더리스 하우스는
이번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게 보내기 위해,
서울 지점의 5개 하우스 메이트들과 함께
문화교류 파티를 열어서 시간을 보냈답니다.
고려대, 홍대, 왕십리, 강남 등
서울 곳곳에 위치한 우리 하우스에
살고 있는 하우스메이트들이 한데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기획부터 구성, 진행까지
스태프가 함께하니까
더욱 안심되는 크리스마스 파티
문화교류를 원하는
전세계 청년들이 모여 사는
보더리스 하우스.
그런 문화교류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보다 행복하고 값진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더리스 하우스에서는
한달에 한번!
하우스 메이트들이 모여서
문화교류를 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행사를 열고 있는데요.
이번 파티 역시도 스태프 로빈이
발벗고 나서서 직접 하우스를 꾸미고
파티 중간중간 미니게임을 진행하는 등
열정을 다하는 파티였답니다.
국적, 성별 모두 다양해서
더욱 좋았던 이번 파티
아무래도 보더리스 하우스 서울 지점의
서울 쉐어하우스 5곳 중 3곳이
여성 전용 하우스다보니,
파티를 개최하면 남자 메이트들이
참여하는 경우가 그동안 많지는 않았는데요.
이번 파티에는 남자 구성원만 무려 네명!
국적도 한국, 일본, 독일, 프랑스, 스페인, 미국
총 6개국 청년들이 모이는 자리였어서
더욱 특별하고 유쾌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파티를 열심히 기획하는 입장에서,
이렇게 다양한 메이트들이 참여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때면
그만큼 보람되고 뿌듯할 수가 없지요.
파티에서 오고가는
대화주제들 역시
무척 다양하고 깊은
내용이 많았는데요.
한국어 공부의 어려운 점이나
한국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취미활동 등
일상적인 주제부터
한국의 저출산 문제나,
젠더 이슈 등 사회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는
시사 이야기도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이어졌답니다.
'팔은 안쪽으로 굽는다'가 뭐야?
파티 도중에 갑자기
내일 있을 시험의
예상문제를 펼쳐 든 한 메이트!
알고보니 한국어 속담이
너무 어려워서
파티에 온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한 것인데요.
다들 놀라거나 당황하기는 커녕
왁자지껄 웃으며
해석을 도와주려고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고 재밌었답니다.
한국인에게는
우리 말을 영어로
설명할 기회가 되고,
외국인에게는
영어를 통해
우리말을 배우는 기회가 되니,
이런 문화, 언어교류는 정말
보더리스 하우스에서밖에
못하는 경험이 아닐까요?
올해 한국에 오길 잘했던 것 같아!
보더리스 하우스여서 좋았어.
올 한해가 어땠는지 묻는 질문에,
우리 하우스 메이트들은
쉐어하우스에서의 일상이
정말 즐겁고 행복했다고 대답해줬어요.
다시 없을 가족이
생긴 기분이 들었고,
한국문화와 외국문화가 한데 어우러져,
함께 살아가는 새로운 거주 문화로
변화해나가는 과정이 뜻깊었다고요.
우리 보더리스 하우스도,
우리 공간 안에서
하우스 메이트들의 한해가
즐거웠다면 그걸로 만족입니다!
새로운 한해를 열어갈
하우스 메이트들,
보고 있나요?
이렇게 하우스 메이트들과
함께 했던 잊지 못할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파티!
후기를 적어보았는데요.
함께 즐겁고
따뜻하게 보냈던 올해처럼,
내년도 보더리스 하우스는
새로운 입주자들과 열어갈 시간을
기대하고 있어요.
강남, 고려대, 왕십리, 홍대!
서울 각지에 위치한 쉐어하우스에서
다시 없을 문화교류와 언어교류를
경험해볼 하우스 메이트들을 항상 기다립니다!
그럼, 보더리스 하우스의
2024년 신년 이벤트도 기대해주세요!
모두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입주문의 / 한국인 입주자 절찬 모집중!]
보더리스 하우스는 서울 지역에서
5개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