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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리스 하우스의 최신 뉴스, 블로그 갱신정보
안녕하세요 보더리스 하우스 서울지점입니다
오늘은 보들보들 서포터즈 3기분들과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만큼 면접과 오리엔테이션
모두 줌 미팅으로 하게 되었어요
직접 만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각자 편한 장소에서
만나게 되어 조금 더 긴장을 풀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이제 오늘 진행한 오리엔테이션을 순서대로 소개해 보겠습니다!
스텝 & 서포터즈 소개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스탭 네분과 서포터즈분들
일곱분이 모두 참여해서 각자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처음엔 조금 어색했지만 자연스럽게 얘기를 이어가며
취미나 관심사 같은 다양한 것을 공유할 수 있었답니다
보들보들3기 모집글:https://www.borderless-house.kr/kr/blog/seoul-20201117/
입주하우스 안내
미리 보더리스 하우스 중 보들보들분들이 배우고 싶은 언어나
혹은 성향 등을 고려해 입주 하우스를 정한 뒤 오늘 하우스 배정을 완료했답니다!코로나 때문에 자주 만나기 힘든 상황을 생각해 대규모 하우스에는
보들보들분들을 함께 배정하며 프로그램 진행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어요~
활동프로그램 소개
이번 보들보들 3기 분들과 함께 할 활동은 크게 2가지로 기획을 했는데
오늘은 VLT [Virtual Local Trip]라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일본 보더리스 지사의 스탭분을 초청해 프로그램의 내용과
다음 오리엔테이션까지 준비해야 할 과제에 대해 설명을 들었답니다
활동 안내는 영어로 모두 진행하였지만 마지막에 스탭분이 다시
한국어로 정리를 해주셔서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설명을 들은 후에는 가볍게 다른 나라 지점에서 운영했던 내용들을
영상으로 살펴보며 프로그램 맛보기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전에 VLT [Virtual Local Trip] in 홍콩의 참여 안내가 있었기 때문에
참여하셨던 보들보들 분들의 소감 또한 들어볼 수 있었어요
" 대중적으로 알려진 여행지가 아닌 실제 현지인들이
아는 맛집이나 장소를 알 수 있어 좋았다."
라고 공통된 의견들이 나왔는데요
이 것이 바로 이 프로그램만의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여러 나라의 보더리스 메이트들과 각자의 나라를 소개하며
숨겨진 명소나 맛집을 추천하는 VLT,
2월에 진행할 한국 소개가 벌써 기대됩니다
보더리스 오리지널 프로그램: https://www.borderless-house.kr/jp/program/
(+자투리 시간) 호칭 정하기
이번에 저희 보들보들분들 중에 이름이 서로 같은 분이 계셔서
잠깐 다음 설명으로 넘어가기 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호칭 정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왕 호칭을 정하는 김에 다른 분들도 함께
영어나 별명으로 호칭을 부르기로했어요ㅎㅎ
하우스에서 생활하다 보면 외국인 친구들이 이름을 부를 때
발음이 어려운 경우도 있어서 미리 이렇게 이름을 정해서
부르다 보면 입주했을 때도 좀 더 쉽게 자신의 이름을 말할 수 있으실 거예요
여기까지 이번 보들보들 사전 오리엔테이션 소개를 해보았는데요
다들 너무 열심히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서포터즈는 프로그램이 많이 추가된 만큼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그보다 더 큰 가치를 얻어가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러니 함께 노력해 꼭 자신만의 가치를
찾아갈 수 있는 시간이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