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익스체인지 서울에서 도쿄로!

  보더리스 쉐어하우스입니다. 하우스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서울에서 도쿄, 오사카까지 즐기고 온 Jeanie 의 후기를 공개합니다!   현재 한국에서 살고 있으니 다른 아시아 국가를 탐험해보고 싶었습니다.   한국 이외로 제일 가보고 싶었던 나라는 일본이었기 때문에, 보더리스 쉐어하우스에서 제공하는 하우스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은 너무나도 좋은 기회였습니다. 보더리스 쉐어하우스 도쿄 지점은 지역별로 아주 많았기 때문에, 먼저 공식 홈페이지에서 어떤 지역에 머물면 좋을지 공실 현황등 쉐어하우스 스탭과 이야기 하면서 도쿄 쉐어하우스를 검색했습니다. 스탭과의 연락이 끝나면 모든 일정이 평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일본에 도착하고 만난 보더리스 쉐어하우스 일본 스탭들은 하우스 가까운 역에서 만나 환영해주고 하우스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었습니다. 일본의 어느 보더리스 쉐어하우스에 들어가더라고, 스탭으로 부터 하우스내 룰, 쓰레기 분리수거등 기본적인 하우스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일본에서의 생활에 대해 궁금한 점을 스탭에게 물어보고 답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딱 9일동안 일본에서 체류하기도 했고 대부분의 하우스 메이트들이 일을 하거나 공부때문에 바빠서 매일 함께 놀러 나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만났던 하우스 메이트들은 모두 친절하고 호기심이 많았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했던 경험과 왜 일본에 왔는지를 물어보곤 했습니다. 동시에, 일본 룸메이트가 제가 살고있는 하우스 주변이나 복잡한 일본 전철 환승 꿀팁, 맛집등 많은 정보를 알려주곤했습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틈을 내서 오사카도 방문했었답니다. 오사카까지는 신칸센을 타고 이동했고 짧게 다녀왔기 때문에, 도쿄에서 하우스 익스체인지 시작과 끝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숙박에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 일본을 방문 할 수있을뿐만 아니라, 쉐어하우스에 지내는 동안 일본인 뿐 아니라 다른 외국인들과도 대화 할 수있었습니다. 진정으로 국가, 문화 및 사람들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프로그램을 이용해보고 느낀점은, 다른 입주자들에게도 강하게 추천드리고 싶었습니다. 공부하고 싶거나, 어학 연수를 하거나, 휴가를 떠나 새로운 문화를 탐구하고 배우고 싶을 때, 하우스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은 현지인과 다른 외국인들을 만날 기회를 갖기에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 입주자 한정 * 하우스 익스체인지를 경험 해보고 싶으신 분 이시라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www.borderless-house.kr/houseexchange